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화조 사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'''심화조 사건'''(深化組 事件)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[[김정일]] 정권 초기에 일어난 대숙청 사건이다.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심화조_사건|#]] 20세기 후반 북한에서 일어난 숙청 가운데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사건으로 희생된 사람만 무려 '''25,000여 명'''이다. [[김정일]]의 각본, 감독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자 자신이 권력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[[패륜]]이나 [[연쇄살인]]과 같은 어떠한 범행도 서슴지 않고 저지를 수 있다는, 그야말로 김정일 자신의 인간성을 그대로 드러낸 사건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. '심화조'라는 말은 이 [[숙청]] 사건에 이용된 이른바 "특수감찰반"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. 북한 내에서는 사건이 발생한 [[평양]] [[용성구역]][* [[대한민국]] [[이북5도]] 기준 [[평안남도]] [[대동군]] 부산면, 용악면 일대]의 이름을 따서 "용성 사건"(룡성 사건)이라고 부르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